오늘 출연한 DNA 싱어는 알리, 박시은, 김연자를 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얀 모두가 인정하는 꽃미남 배우다"라고 소개해 판정단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아들이 어릴 때 엔카 가수로 활동했지만 육아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오늘 못다 이룬 꿈을 펼쳐보고 싶다"라고 수줍게 본인을 소개한 후,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성량으로 솔로곡을 열창해 판정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죠 뒤이어 공개된 판타스틱 패밀리 꽃미남 배우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들은 '꽃미남 배우'가 맞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DNA 싱어' 최초로 밴드 사운드의 트리오 무대를 보여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았다고 해 예고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죠 판타스틱 패밀리 꽃미남 배우 정체는 노민우 입니다 그는 1986년생으로 오래 37살인데요 2004년 7월부터 2006년 5월까지 SM엔터테인먼트소속 그룹 TRAX에서 싱글음반 ‘Paradox를 내고 '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