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계모사건 정황을 살펴보면 2013년 8월,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계모가 의붓딸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8살 소원이 죽음 이라는 제목 아래 방영되었죠 장기간 동안 매우 심한 폭력을 받아와 사망했는데 칠곡계모사건 관련해 자세히 살펴보면 칠곡군의 한 가정집에서 8살 소원이가 복통을 호소하고 쓰러졌다며 응급실로 후송되었으나 응급실에 실려온 아이는 이미 맥박이 멎어 있었습니다 소원이 새엄마 임말자 씨는 평소 상담을 받던 지역아동센터에 "아이가 그만 병으로 숨졌는데 장례를 어떻게 치러야 하느냐"고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 임말자 씨의 언행을 이상하게 여겨온 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부검을 통해 아이가 내부 장기 파열로 숨진 사실이 밝혀졌죠 아이의 몸에서는 수십 군데의 멍과 상처가 발견 되었을 뿐만 아니라 턱과 머리에서는 심한 상처로 인해 봉합 수술을 한 흔적까지 발견되었고 팔은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심한 기형이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